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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별 특징

사주 -남자 일지, 여자 월지 를 통한 배우자 또는 이상형의 특징 보고서

by ^*&%%**^$$$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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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나타내는 일간과 일지는 사주 중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남자에게 일지는 배우자를 나타내며, 여자에게 월지는 배우자를 나타냅니다. 본인의 일지에 어떤 글자가 있는지에 따라 원하는 이성상과 배우자상이 달라지며, 본인이 결혼 후 배우자에게 어떻게 행동할지 알아보기 쉽습니다.

 

 

 

[남자 일지별 배우자, 이상형 특징]

 

1.일지에 식상(식신, 상관): 일지가 '식신, 상관'인 사람들은 상대방의 외모를 많이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식상'은 남자인 내가 생해주는 오행이므로 배우자는 내가 돌보아야 하는 딸 같은 아내를 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식신:애처가이며 아내도 남편의 뜻을 되도록 따르려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팔불출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배우자에게 잘하는 편이지만 배우자에게 의지하는 면이 있고 단순한것보다는 항상 연구하고 궁리하려는 편입니다. 이상형은 지적인 모습, 얼굴과 몸매 등에 비중을 두고, 배우자에게는 귀엽고 예쁜 딸처럼 아껴줍니다. 센스가 있으며 본인 스타일에 신경을 쓰며 약간은 이기적인 모습도 있기에 애정이 있어야 같이 살 수 있습니다. 

-상관: 센스있고 배우자에게 선물을 많이하는 편이며, 아내를 귀여워합니다. 배우자의 외모에 관심이 많고 이상형도 외모가 본인 마음에 드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분위기를 잡을 수는 있으나 한 눈파는 경향이 있습니다.

 

 2.일지에 인성(정인, 편인): 일지에 '정인, 편인'이 있는 경우 배우자로 나를 보살피는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느낌의 아내, 지적이고 믿음직한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 편인: 본인이 사고를 잘 치며 잔소리들을 만한 일을 하고서 배우자에게 도움을 잘 요청합니다. 배우자의 잔소리를 듣고 살기에 싸우면 큰소리 치고 말도 잘 하지 않습니다. 남자를 다소 얕잡아 봐 잔소리를 많이 하나 자식처럼 생각하는 여자와 결혼합니다.

 -정인: 아내를 어머니를 대신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따뜻한 엄마같은 배우자를 만날 확률이 높고, 엄마에게 하듯이 엄마가 시키는 데로 배우자 말을 잘 듣고, 항상 배우자에게 일을 보고하고 상의하려 합니다. 배우자가 남편을 자식처럼 생각합니다.

 

3.일지에 재성(정재, 편재): 일지에 '정재, 편재'가 있는 경우 배우자를 고를 때 직업, 금전적 여유, 학벌, 조건 등의 배경을 중요시합니다. 또한 아내를 통제하려고 하며 시녀같은 아내를 만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편재: 결혼하고 나면 배우자에 대한 애정도 별로 없고 배우자를 노예, 시녀 대하듯이 여기고 우습게 알 수 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배우자를 움직이려고 하는 심리가 있으니 여자는 눈치가 빠르고 남자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어야 무시를 당하지 않습니다.

-정재: 애처가인 사람이 많습니다.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며 오리지널 애처가입니다. 다만 의처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4.일지에 관성(정관, 편관): 일지에 '정관,편관'이 있는 경우 배우자를 고를 때 본인이 본받을만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거나, 실질적으로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 모범적인 사람을 좋아합니다. 결혼하게 되면 아내가 상전이 되어 본인이 아내의 통제를 받게 됩니다.

-편관: 아내에게 통제당하는 사람이 많으며 집에 들어가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남편대접을 잘 못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 피우기 쉽고 눈을 다른대로 돌리기 쉽습니다. 아내는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 피곤한 스타일이며 집안에서 목소리가 큰 유형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편관 중에는 노총각이 많다고 하며, 편하고 후덕한 여자를 선호합니다.

-정관:집안의 주도권은 배우자가 쥐고 있으며 배우자가 큰소리를 치지만, 남편이 웬만하면 집에 잘 있게 하는 면이 있고 본인도 아내를 공경하는 부분이 있어서, 바깥에선 남편이 왕이고 집에서는 배우자가 왕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인연입니다. 아무튼 집안에서는 배우자가 교통정리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5.일지에 비겁(비견, 겁재): 일지에 '비견, 겁재'가 있는 경우 배우자는 친구처럼 편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친구같이 옆에 두기 편하고 속얘기를 다 터놓을 수 있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비견: 배우자를 본인과 대등하게 대우하며 본인이 주도권을 잡으려 하지 않고 평등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에는 자신과 집안, 환경, 학력등이 비슷한 사람을 고를 확률이 높습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가 나서서 하는면이 없으니 멋이 없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배우자도 본인을 친구같이 여기며 존중하지는 않고 같은 부류로 보니 현모양처를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겁재: 아내를 오누이 같이 대하는 면이 있습니다. 친구같은 아내와 마찰이 많고 아내도 나에게 잘 대들 수 있습니다. 본인보다 조금 좋은 조건을 가진 여성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여자 월지별 배우자, 이상형 특징]

  1.월지가 비견,겁재: 본인과 같은 오행이므로 친구같은 남편을 만나게 됩니다.

-비견:너는 너, 나는 나, 니가하면 나도 한다라는 마인드이므로, 본인과 조건이 비슷한 배우자와 인연입니다. 모든것을 배우자와 같이 하길 원하고 좋아합니다.

-겁재: 본인과 대등한 위치에 있는 남편이나, 경쟁을 하게되면 언제라도 내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배우자는 본인보다 조금 더 만만한 사람이 인연입니다. 남편이 본인 위에서 군림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고 서로 같이 하는 것을 원합니다.

2.월지가 식신,상관: 아들같은 남편을 만납니다. 식상이 많을수록 자녀생산을 위해 자원해서 남자를 찾는면이 있고, 남자의 경제적 능력은 크게 중요치 않게 생각합니다. 

-식신:내가 돌보고 자식처럼 늘 챙겨주는 남편을 만나게 되며, 내가 신경써야 하는 남자, 나약해 보이는 남자가 인연입니다. 아들같이 돌보아야하는 남편일 경우가 많습니다.

-상관: 남편을 우습게 알고 존경하지 않습니다. 남편을 본인 뜻대로 하고자 하며 잔소리하듯 자식을 혼내듯이 배우자를 쥐잡듯 혼낼 확률이 있습니다. 

 

3.월지가 정재,편재: 나의 통제를 받는 남편이라 하인 같은 남편을 맞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편재: 머슴같은 남편을 만나 본인 마음대로 남편을 대할 수 있고 돈많고 건강한 남자가 인연입니다. 사업가보다는 직장인 남편을 더 선호합니다. 

-정재: 돈을 중요시여기고 직장인같이 따박따박 돈이 들어오는 사람을 원합니다. 돈이 입에 베어 있습니다.

 

4.월지가 정인, 편인: 나를 생해 주는 오행이므로 나를 보살피는 아빠 같은 남편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편인: 남편이 좁쌀영감 같이 여자에게 잔소리하고 신경써주는 남자가 인연입니다. 

-정인: 다정다감한 엄마같은 남편으로 정이 많고 포근한 사람, 의논하면서 사는 남자를 선호하며 나이차이가 많이 있어도 무난합니다. 남자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5.월지가 정관,편관: 나를 극하는 오행이므로 내가 통제를 받는 격이라 상전 같은 남편을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자가 관성이 많으면 남자의 눌림에 시달리며, 남자의 경제적, 육체적 능력을 따집니다.

-편관: 나를 휘어잡을 수 있는 강한 기운이 있는 남자가 인연이며 남편이 시키는 대로 본인도 복종하려고 합니다.

-정관: 남편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엇이든 남편 뜻대로 하려고 합니다. 남편으로는 합리적, 이성적으로 일처리를 하는 배우자가 인연입니다.

 

 

 

 

 

 

[일지별 신랑감 순위]

-1등: 식신, 상관, 정재 (말썽 없이 오손도손 잘 지내며, 배우자를 예쁜 딸처럼 귀여워하고 무드 있는 남편이 되며 배우자에 대한 불평이 없다)

-2등: 비견, 겁재, 정인, 정관

-3등:편관, 편인

-4등:편재 (배우자를 함부로 대하므로 문제가 많다)

*남자의 경우 재성이 많을수록, 여자의 경우 관성이 많을수록 대체로 눈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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